자기소개1 블로그 다시 시작, something new again 2016년 잘 다니던 일을 쉬자마자 영어를 배우고 캐나다에 오기까지 2년, 캐나다에서 뜻하지 않게 3년을 보내고 나니 2021년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삶에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도 제대로 적어 놓지 않다 보니 나의 흔적들이 사라져 가는 느낌이라 오늘부터 진짜 정말 다시 정리해보기로 했다. 이 결정이 또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이번만큼은 꾸준히를 목표로 나에 대한 기록을 남겨서 시간이 흘러 또 다른 고민으로 고민하고 있을 나 스스로에게 주는 발자취 자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현재 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회사 모니터링 일에 집중 하고 있다. 내가 바라는 나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수익도 내보고 싶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고 ..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