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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동거인비자7

영주권 최종 승인 타임라인(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Final approval timeline 성격은 급한데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꾸준히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반대로 느리지만 나름 부지런한 캐나다 이민국은 어느덧 내게 영주권 비자를 내주었다😳!! 그리고 계절이 변해 다시 첫눈까지 내리는 걸 보니 작년 겨울에 비자 신청할 때쯤 한국에 다녀오고 싶다고 난리 치던 게 생각난다. 코로나에 백신이에 전세계가 소란스러워서 그냥 캐나다에 남아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호로록 지나버렸다. 그 사이 부모님 환갑잔치를 지나쳐서 마음이 좋지 않지만 아무튼 11개월 정도가 걸려 영주권 받았으니 이제 한국 다녀올 일만 남았다. 마지막에 비자 비용 서류 제출 문제나 사진 .. 2021. 11. 17.
영주권 포털 최종 정보 확인(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Upload your final personal information to the Canadian IRCC Confirmation Portal eCoPR 드디어 6일 만에 최종 포탈에 접속하라는 메일 도착! 어떤 분은 하루 만에도 받았다고 그래서 내가 잘못 적어낸 게 있었나?라는 의심이 시작될 때쯤, 메일이 하나 도착해 있었다. 그냥 내가 늦게 보내서 이민국도 늦게 보내줬었나 보다 하핳😂 사실 메일이 도착하기 전,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 정리된 페이지를 읽어둔 덕분에 사진은 셀카로 올려도 괜찮은 걸 확인했어서 나와 남친은 하얀 배경으로 찍어둔사진을 아이패드로 크기만 조절하여 미리 준비하기로 했다. 최대한 머그샷처럼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차피 샤퍼스 가서 찍.. 2021. 11. 5.
영주권 포털 메일 받은 후(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After receiving the the Canadian IRCC Confirmation Portal eCoPR e-mail 지난주 토요일 10월 23일에 이미 메일이 도착했었는데, 집 안 대대대청소를 하느라 메일 온 것도 모르고 있었다. 아무튼 10개월 만에 IRCC PR Portal로부터 영주권이 확인 됐다는 메일을 받았다! 첫줄 [Welcome to~] 읽었을 때 괜히 기분이 울컥해졌다... 이게 뭐라고!😂 그런데 (게으른 완벽주의자 불치병 때문에...) 메일 내용을 정독하려다가 며칠을 또 미뤘더니 이민국에서 빨리 답신하라고 제목에 Reminder까지 붙어있는 메일까지 해서 2개나 더 와있었다. 😅 본인들이 기다리는 입장 되니 서두르게 만드는 이상한 캐나다 이민국. 아무튼 책상에 앉아 원하는 만.. 2021. 10. 30.
체크리스트 PART B 상세 설명(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Check list Part B detailed description * PART A를 마무리했다면, PART B도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A보다 더... 많이 걸릴뿐🤣 * 분홍색으로 작성한 부분은 번역기의 도움으로 직역한 서류 본문 내용. 정리병으로 시작한 포스팅. [Page 4 of 10] * PART B - SUPPORTING DOCUMENTS REQUIRED: 관계 증빙 서류를 위한 파트. * Important Reminders 중요 알림: (직역) 영어 또는 프랑스어가 아닌 모든 문서에 대해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공인 인증된 번역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국가별 요구 사항을 확인하여 문서에 대한 특별 지침이나.. 2021. 10. 25.
체크리스트 PART A 상세 설명(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Check list Part A detailed description * 분홍색으로 작성한 부분은 번역기의 도움으로 직역한 서류 본문 내용. 정리병으로 시작한 포스팅. * 비자에 관련된 모든 서류는 CIC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소소하게 수정되는 정책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발송 직전까지 확인 후 업데이트 해줘야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준비하면서 2번정도 파일이 다시 올라와서 수정해야 했다...🥲) 그러니 이 포스팅에 올려둔 IMM으로 시작하는 서류의 파일명이나 페이지 왼쪽 하단에 해당하는 날짜 정보가 다를 경우, 꼭!! 웹사이트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서류를 다운로드해서 꼼꼼하게 읽어본다.. 2021. 10. 20.
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필수서류 가족-혼인관계,기본증명서,범죄경력회보서 준비 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Required documents for Koreans 서류들을 준비해나가다 보니 2020년 코시국 동안 너무 미루기만 했던 거 같아져서 내가 왜 그랬지? 하고 자책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무언가로 빼곡하게 차있는 다이어리를 보며 한편으론 안전하고 무료하기 까지한 일상이 내 삶에 주어진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틈틈이 계속 비자 생각만 하다 보니 생각보다 서류 정리는 어렵지 않은데 원래 계획대로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건 불가능했다...😅 아무튼 CIC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세한 안내글과 체크리스트나 블로그·카페 등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후기들을 따라 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2021. 10. 15.
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영주권 신청 시작 - 체크리스트 다운받기 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How to start applying for permanent residence - Check list 코로나를 핑계 삼아 미루고 미루며 고민을 반복하다 신청서를 넣었던 게 작년 2020년 12월. 하지만 여전히 비자는 나오지 않은 2021년 10월에 서있는 지금.. 드디어 늦게라도 비자 신청 순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타향살이에서 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나 혼자 하고 싶다고 진행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까지도 순탄하진 않은 과정이 있었지만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는 건 더 귀찮은 일이었다. 왜? 이미 먼저 했던 블로그에다 올리다 말았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라는 마음으로 정리하는 이유는 나와 남자 친구..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