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Final approval timeline
성격은 급한데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꾸준히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반대로 느리지만 나름 부지런한 캐나다 이민국은 어느덧 내게 영주권 비자를 내주었다😳!! 그리고 계절이 변해 다시 첫눈까지 내리는 걸 보니 작년 겨울에 비자 신청할 때쯤 한국에 다녀오고 싶다고 난리 치던 게 생각난다. 코로나에 백신이에 전세계가 소란스러워서 그냥 캐나다에 남아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호로록 지나버렸다. 그 사이 부모님 환갑잔치를 지나쳐서 마음이 좋지 않지만 아무튼 11개월 정도가 걸려 영주권 받았으니 이제 한국 다녀올 일만 남았다. 마지막에 비자 비용 서류 제출 문제나 사진 때문에 약간의 일이 있었지만 큰 마음고생 없이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
영주권 받기 까지 타임라인
2020. 12. 08 | 배우자 초청 비자 신청 서류 발송 (다음날 미시사가 오피스로 도착 확인) |
2021. 05. 18 | 바이오메트릭스 레터(Biometric Instruction Letter) 도착 및 발송 |
2021. 06. 11 | 서비스 캐나다에서 바이오메트릭스 완료 및 워크 퍼밋 승인 |
2021. 06. 15 | 건강 검진 (Medical Examination Instructions) 레터 도착 |
2021. 07.02 | 건강 검진 (Medical Examination) 진행 |
2021. 08. 06 2021. 08. 25 2021. 10. 06 |
최종 영주권 수수료 (RPRF:Right of Permanent Residence Fee) 비용 레터 도착 및 발송 최종 영주권 수수료 (RPRF:Right of Permanent Residence Fee) 비용 레터 다시 도착 및 발송...🥲 최종 영주권 수수료 (RPRF:Right of Permanent Residence Fee) 비용 레터 다시 또 도착 및 발송......😭 |
2021. 10. 23 2021. 10. 24 2021. 10. 25 |
영주권 확인 포탈 웰컴 레터 도착... 일 때문에 확인을 못함😅 영주권 확인 포탈 웰컴 레터 다시 도착... 역시 일의 연장선으로 바쁨😨 영주권 확인 포탈 웰컴 레터 다시 또 도착 및 발송... 제목에 Reminder까지 붙어있던 상황😱 |
2021. 10. 28 | 영주권 확인 포탈 아이디/임시 비밀번호 레터 도착 및 포탈에 최종 정보(주소, 사진) 저장 |
2021. 11. 04 | 영주권 포탈 eCoPR 서류 다운 가능 |
2021. 11. 05 | 영주권 포탈 사진 수정 레터 도착 및 수정 |
2021. 03. 03 | 영주권 카드 도착 |
CoPR 서류 발급
eCoPR 서류를 다운 받아서 확인했을 때 eCoPR에 있는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면 IRCC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정보가 확실할 경우 인쇄하여 직접 서명하여 PR 카드를 기다리는 동안 내영주권 상태를 증명할 수 있다.
그냥 혼자 신기한 부분: 내가 2018년 00월 4일에 처음 캐나다에 왔는데, 2021년 00월 04일날 영주권을 받았다는 것이다. 캐나다에 막 도착한 순간에 처음 들었던 생각이...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얼른 영어 좀 배우고 빨리 한국 돌아가야겠다. 였는데, 이젠 아예 여기서 살게 되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하하핳😳 암튼 얼른 Sin넘버랑 오힙,운전면허증 신청하고 한국도 다녀와야겠다. 가서 할일도 산더미라 다가올 2022년이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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