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 캐나다 배우자 초청 이민 인사이드: 영주권 신청 시작 - 체크리스트 다운받기 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How to start applying for permanent residence - Check list 코로나를 핑계 삼아 미루고 미루며 고민을 반복하다 신청서를 넣었던 게 작년 2020년 12월. 하지만 여전히 비자는 나오지 않은 2021년 10월에 서있는 지금.. 드디어 늦게라도 비자 신청 순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타향살이에서 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나 혼자 하고 싶다고 진행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까지도 순탄하진 않은 과정이 있었지만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는 건 더 귀찮은 일이었다. 왜? 이미 먼저 했던 블로그에다 올리다 말았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라는 마음으로 정리하는 이유는 나와 남자 친구.. 2021. 10. 14. 블로그 다시 시작, something new again 2016년 잘 다니던 일을 쉬자마자 영어를 배우고 캐나다에 오기까지 2년, 캐나다에서 뜻하지 않게 3년을 보내고 나니 2021년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삶에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도 제대로 적어 놓지 않다 보니 나의 흔적들이 사라져 가는 느낌이라 오늘부터 진짜 정말 다시 정리해보기로 했다. 이 결정이 또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이번만큼은 꾸준히를 목표로 나에 대한 기록을 남겨서 시간이 흘러 또 다른 고민으로 고민하고 있을 나 스스로에게 주는 발자취 자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현재 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회사 모니터링 일에 집중 하고 있다. 내가 바라는 나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수익도 내보고 싶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고 .. 2021. 10.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