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ing common-law partner inside Canada: Check list Part B detailed description
* PART A를 마무리했다면, PART B도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A보다 더... 많이 걸릴뿐🤣
* 분홍색으로 작성한 부분은 번역기의 도움으로 직역한 서류 본문 내용. 정리병으로 시작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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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B - SUPPORTING DOCUMENTS REQUIRED: 관계 증빙 서류를 위한 파트.
* Important Reminders 중요 알림: (직역) 영어 또는 프랑스어가 아닌 모든 문서에 대해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공인 인증된 번역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국가별 요구 사항을 확인하여 문서에 대한 특별 지침이나 지침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거주 국가를 기준으로, 특정 국가에서 발행합니다. 제출하는 문서가 제공된 규정을 충족해야 처리가 지연되지 않습니다. // ...라고 서류부터 아래쪽에 첨부한 CIC 홈페이지 이미지에도 나와있듯이 번역 비용이 부담될지라도 반드시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 전문 기관에서 번역 공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기준 중요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외 출생증명서를 대신할 기본증명서"를 공인된 곳에서 영어나 불어로 받아 제출해야 한다. 나는 KCWA(캐나다 한인 여성회 이메일 문의 : kcwa@kcwa.net)에서 했는데 굉장히 꼼꼼하고 친절해서 좋았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도 이메일~우편배송을 통해 서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SUPPORTING DOCUMENTS FOR SPONSOR - SEND PHOTOCOPIES UNLESS INSTRUCTED OTHERWISE: 스폰서의 서류 - 복사본 제출.
1. Status in Canada 스폰서 캐나다 비자 상태 : (직역) 캐나다에서의 귀하 스폰서 상태를 설명하는 상자를 선택하고 관련 문서를 제출하시오. □ 저는 캐나다 영주권자입니다 : 영주권 카드의 사본(양쪽) + 참고 : 카드가 만료된 경우 만료된 카드 사본을 제출할 수 있다. □ 저는 캐나다 시민입니다: 다음 4가지 항목 중 1개의 사본을 제출하시오. - 캐나다 시민권 증명서 또는 카드(양쪽 모두) - 사진이 없는 캐나다 시민권 카드는 1977년 2월 15일 이전에 발급. - 캐나다 출생증명서(퀘벡의 경우)에서 발급한 출생증명서만 허용. - 캐나다 여권(여권 번호, 발급일 및 만료일, 사진, 이름, 성, 출생지 및 생년월일을 보여주는 페이지). □ 인디언의 경우 // 해당하는 곳에 체크하고, 앞뒤 복사본을 제출.
2. Are you (the sponsor) a Canadian citizen living outside Canada? 캐나다 밖에서 거주 중입니까?: 내 경우는 No, 만약 국외에서 거주 중일 경우, 공동 법률 파트너(및 자녀)와 함께 캐나다에 거주할 것이라는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3. Do you (the sponsor) and the person you are sponsoring have child together who may have a claim to Canadian citizenship? 아이를 동반하고 있습니까? : 내 경우는 No, 만약 아이가 있다면 신청자와 함께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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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evious Relationships: 스폰서의 이전 연인 관계.
- Are you (the sponsor) currently maried to anyone other than the person you are sponsoring? 귀하(스폰서)는 현재 신청하는 파트너 이외의 누구와 결혼한 적 있습니까? // Yes라고 대답한 경우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더 있는데, 이건 No. 준비 역시 Nono~
- Have you (the sponsor) previously been sponsored yourself for permanent residence? 귀하(스폰서)는 이전에 영주권 후원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 현재 내 스폰서인 파트너가 초청 이민을 통한 영주권자여서 Yes이 경우, 파트너의 전 스폰서의 전체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입해야 하지만, 이것도 No.
- Have you (the sponsor) ever been previously married? 귀하(스폰서)는 이전에 결혼한 적이 있습니까? // Yes라 대답해야 한 경우... 결혼을 몇 번...... 했는지부터, 이혼 증명서 등등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지만, 이것 역시 내 경우는 No.
- Have you (the sponsor) ever previously been in a common-law relationship? 귀하 (후원자)가 이전에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 No.
5. EmploymentSource of Income 재정 및 고용 상태 확인 (퀘벡 거주자 제외): 보통의 경우 CRA 홈페이지에서 Notice Of Assessment나 고용주로부터 받은 Income 증명서 중 하나를 첨부하면 되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일을 못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나를 책임질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한 자세한 설명을 넣은 편지를 남자친구가 작성하여 첨부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일을 했고 현재 돈이 얼마 모아져 있고, 할 수 있는 일을 구하는 중이고 등등 솔직한 상황 또는 사실을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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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PORTING DOCUMENTS FOR SPONSORED PERSONS (PRINCIPAL APPLICANT AND ALL FAMILY MEMBERS): 신청자인 나를 위한 지원 서류.
1. IDENTITY DOCUMENTS, TRAVEL DOCUMENTS AND PASSPORTS 신분증, 여행 서류 및 여권: (직역) 본인(주 신청자) 및 자녀를 위해 다음(복사본만)을 제출해야 한다. 1️⃣ 가장 최근에 발급된 여권 또는 여행자 서류. • 여권 또는 여행자 서류 번호, 여권 발행 날짜 및 만료 날짜, 사진, 이름, 성, 생년월일이 표시된 페이지 사본. •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거나 이전에 캐나다를 여행한 적이 있는 경우, 캐나다 당국이 만든 입국 도장이 있는 여권 페이지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거나 이전에 캐나다를 여행한 적이 있는 경우 소지하고 있는 여권 페이지도 캐나다 입국 도장이 찍힌 페이지를 포함해야 한다. • 국적과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비자 또는 거주 허가 사본을 포함하시오. (예 : 미국 외국인 등록 카드 또는 "그린카드") • 외교, 공무 또는 공무 여권은 캐나다 영주권 신청에 허용되지 않는다. 참고 : 신청서를 제출할 때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자 서류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캐나다로 여행하고 영주권을 받으려면 유효한 여행자 서류나 여권이 필요하다. 2️⃣ 귀하(주 신청자)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캐나다에서 귀하의 상태에 대한 증명서(예: 임시 거주자 비자, 학생 비자 또는 워킹 비자 사본, 캐나다 신분이 없는 경우 별도의 종이에 설명을 기재하고 신분과 관련된 서류 사본을 제출하십시오. 3️⃣ 출생증명서 또는 세례 증명서. 4️⃣ 해당 국가에 대한 거주권 또는 거주지의 특정 요구 사항이 있는 경우 : □ 주민등록증 앞뒤 사본 □ 가족 소책자 사본 □ 두 가지 모두 나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① 나의 여권 정보와 서명 페이지 사본 + ② 현재 가지고 있는 비자 외 이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서류 사본 + ③ 기본증명서 영어 공증 번역 제출 + ④ 주민등록증 앞뒤 사본 이렇게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 문항 ④ 중 A copy of your family booklet를 가족관계증명서?로 이해하고 준비했다가 중동-유럽? 특정 몇몇 국가에서 제출하는 신분증 개념이라, 한국인인 나는 주민등록증 앞뒤 사본과 함께 간단히 영어로 Name : 한글(영문),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 주민등록번호, Issue Date : 발행된 날짜, Expiry Date : N/A를 적어서 제출했다.
2. CIVIL STATUS DOCUMENTS: (직역) 아래의 제시된 상황이 귀하에게 해당하는 확인란을 선택하고 관련된 문서의 사본을 제출하시오. (국가별 요구 사항에서 원본이 필요한 경우는 제외) 현재 관계 : □ 사실혼 관계를 뒷받침하는 공식 문서 (예 : 동거, 사실혼 관계를 등록했음을 증명하는 문서, 공식적으로 동거 관계를 체결했음을 보여주는 문서 또는 법적 계약)가 있는 경우 이를 제출하시오. 참고 : 이는 필수 사항이 아니며 정식 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응용프로그램이 처리되도록 한다. 이전 관계 : □ 신청자가 이혼 경력이 있는 경우, 최종 이혼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 신청자가 이전에 결혼한 적이 있고 무효화된 경우, 무효 사본을 제출하시오. □ 신청자가 이전에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며 배우자 또는 파트너가 사망한 경우, 이전 배우자 또는 파트너의 사망 증명서를 제출하시오. □ 신청자가 이전에 다른 사람의 스폰서를 받은 경우 (스폰서십 신청 결과에 관계없이), 이전 후원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포함하여 별도의 종이에 설명을 제출하십시오. □ 위의 어느 것도 나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둘 다 이전 관계를 증명할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 확인란 "None of the above apply to me"에 체크 후, 우리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Statutory Declaration of Common-law Union 공증 서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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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CHILD(REN) 아이(들)에 대한 추가 정보: (직역) 해당되는 경우 자녀에게 다음과 같은 추가 문서를 제출한다. (해당되지 않는 각 항목 옆에 N/A라고 적으십시오.) // 모든 항목이 필요 없음으로 각각 세 항목 옆에 N/A라고 적었다.
4. POLICE CERTIFICA TES AND CLEARANCES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직역) 신청자 및 (캐나다 시민권 자 또는 영주권자가 아닌) 18세 이상의 자녀는 범죄 수사 경력회 비서를 제출한다. □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 18세 이후 대부분을 살았던 국가. 캐나다 경찰 증명서 : 현재 캐나다 인증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IRCC는 귀하를 대신하여 캐나다 경찰 증명서를 요청할 수 있다. (이하 군 복무 관련) // 내 경우엔 6개월 이상 살았던 외국은 CANADA뿐...(없을 경우는 N/A). 두 번째 항목엔 South Korea이라 적어 넣고, 준비 서류는 가족의 도움으로 말도 많고 받기도 어렵다고 난리인 범죄수사경력회보서를 서울 하남지역 경찰서에서 [제출 불가] 도장이 찍힌 컬러 서류로 받았다. (추가 사항: 현재 2021년 10월 비자가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받았기 때문에, 제출 불가 도장은 비자를 받는데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나다 경찰 증명서나 군 복무는 나와 관련이 없으므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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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HOTOS 증명사진: (직역) 본인(과 자녀)의 최근 사진 2장을 제출하시오. 사진 규정을(CIC 홈페이지)을 따라야 한다. 중요 : 제출 한 사진이 필수 규정을 충족하지 않으면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 // 집에서 월마트 사진관이 가장 가까워서 갔다가 코로나로 인해 촬영하는 곳이 문을 닫아서, 바로 근처 샤퍼스로 가서 촬영 후 인화된 사진 뒷면에 도장까지 받는데 대략 15분 정도 걸렸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2-30불 사이였고, 자연광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해가 떠있을 때만 촬영할 수 있었다.
6. MEDICAL EXAMINATION 건강 검진: (직역) 지금은 건강 검진을 완료하지 마시오. 적절한 시점에서 건강 검진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이민 건강 검진을 완료한 경우 패널 의사의 정보 시트 사본을 첨부하고, 아래 칸에 의사의 이름 및 위치와 날짜를 작성하시오. 새로운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 건강 검진은 이민국에서 요청할 때 하면 되니까 □ 아래에 N/A라고 적었다.
7. PROOF OF RELATIONSHIP TO SPONSOR 관계 증명: (직역) 신청자와 스폰서의 관계가 진실하다는 증거를 제출한다. 아래 질문을 검토하고 귀하의 상황과 관련된 문서를 제출하시오. 알림 : 캐나다 클래스의 배우자 또는 동거인으로 신청하려면 캐나다에서 스폰서와 함께 거주해야 한다. Family Class로 신청하는 경우 최소 12개월 동안 사실혼 관계에서 동거한 증거를 제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본 안내서 및 전체 안내서를 참조하시오. a) 귀하와 귀하의 사실혼은 현재 함께 살고 있습니까? Yes : 증거로 다음 문서 세트 중2개 이상을 제출하시오. □ 주거용 부동산의 공동 소유권 증명. □ 거주자로 표시되는 임대 계약. □ 공동 유틸리티(전기, 가스, 전화, 인터넷), 공동 신용 카드 계좌 또는 공동 은행 계좌 증명. □ 차량 보험. □ 정부 발행 문서(운전면허증) 사본. □ 기타 문서 (휴대폰 청구서, 급여 명세서, 세금 정산, 은행, 카드 명세서, 보험 정책 등등). 위의 확인란 중 2개 이상을 선택하지 못한 경우 : 왜 이러한 정보를 준비할 수 없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출한다. // 모든 항목은 공동 주소라는 전제하에 서류를 최소 2개 이상 준비해야 한다. 남자친구랑 이렇게 될 줄 몰랐던 시절... 불확실한 미래와 민폐 되는 것이 싫었던 과거의 나는 중요 서류에 적는 주소를 유학원이나 지금은 연락조차 하지 않는 당시 거주지로 해뒀었다...🥲 그나마 코로나 이후에는 다 남자친구네로 받아서 다행이었지만 이 과정을 준비하는 그랬던 나를 날아 차기하고 싶었다...🤣 아무튼 만약 대답이 No일 경우는 사실혼 관계나 동거 유무를 어떻게든 구구절절 설명+증명해야 하고, 그간 연인과 주고받은 편지, 메시지, 항공권 등등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모두 쥐어짜서 제출해야 한다. 물론 한국어로 대화했었다면 개인적으로 번역을 다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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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ROOF OF RELATIONSHIP TO SPONSOR 관계 증명: (직역) b) 귀하와 귀하의 사실혼 파트너는 함께 자녀가 있습니까? NO / YES인 경우 : 양쪽 부모의 이름이 표시된 각 자녀의 출생증명서 사본을 제출한다. 자녀가 캐나다에서 출생한 경우, 자녀의 주 또는 출생 지역에서 발행 한 상세 형식의 출생증명서 (두 부모의 이름이 표시된 출생증명서 버전)를 제출해야 한다. c) 모든 지원자는 다음을 제출한다. □ 둘의 관계를 증명하는 최대 20장의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시오. 각 사진 뒷면에 이름, 날짜와 상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작성하시오. (CD, DVD, USB는 제출 금지) 다음 네 가지 옵션 중 적어도 두 가지를 선택하고 각각에 대해 요청된 문서를 제출하십시오. □ 서로의 배우자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문서 (회사의 보험 혜택이 서로를 포함한 경우) □ 재정적으로 지원 및 공유한 증거 □친구 및 가족이 관계를 인정하는 증거(편지, 소셜 미디어 정보 등) □ 현재 동거하고 있지 않지만 과거의 한 시점에서 동거한 경우 증명. // 이 작업은 전적으로 남자친구가 담당했다. 각각의 종이 위에 가족과 친구들이 포함된 사진을 최대한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넣었고, 제정적인 부분은 공동계좌를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여서 각자의 계좌에서 마트나 생활비로 사용했던 내역들을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함께 제출했다. 다행히? 캐나다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향수병으로 한창 열심히 했던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우리의 기록이나 친구들의 반응이 남아있어서 스크린 캡처 후 이 부분만 내가 번역하여 첨부하였고, 최대한 주변 지인과 가족들에게 부탁하여 여러 장의 편지+그분들의 ID 카드나 여권+서명이 포함된 서류를 만들었다.
관계 증명 예시)
이민국은 둘의 관계를 증명하는 사진 최소 20장만 요구했지만, 최대한 많이 넣는 게 좋다는 조언을 받아서 시간 별로 여러장을 넣어 10장으로 정리.
남친이나 캐나다 친구들과는 영어로 대화해서 번역한 필요가 없었으나, 한국의 친구들이 남겨준 글들은 내가 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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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 사실상 여기까지 왔다면 끝난 것이다... 가 아니라 여기서부터는 최소 나 한번, 남친 두 번, 같이 세 번, 여러 번 전체 서류를 확인 또다시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파일마다 서명을 해야 할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이민국에서 친절하게 단독 페이지까지 만들어서 확인하도록 만들었다... 즉,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다. 여권(또는 신분증)에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형태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서명을 빼먹으면 모든 서류가 리턴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 후 서명이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면, 저장 후 발송 준비 완료!!!
우리는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해서 비자 준비 전문가이신 남친네 아버님께 최종 검사를 맡았다. 아버님께서 진짜 잘 정리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도 수정할 부분이 꽤 많아서 최종으로 생각한 날보다 하루가 더 걸려서 마무리했다. 이 비자를 남자친구와 준비하기로 결정할 때만 해도 내가 다~ 챙겨야겠다 싶어서 괜한 겁과 스트레스를 잔뜩 먹었었는데, 각자 해야 할 일이 나눠져 있는 PART A를 지나 PART B부터는 남자친구랑 정말 "함께" 준비했다. 모든 일이 그렇든 역경?을 겪으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 어찌저찌 마무리까지 오면서 위기를 이겨낸 커플로 거듭난 거 같기도 하고...(마치 조과제를 완료한 너낌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아직 블로그에는 더 정리해서 포스팅할게 많지만, 10개월 만에 이민국에서 영주권자 PR카드를 신청하라는 최종 포탈 메일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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